Latte의 보안이야기

공부를 하면서 블로그를 하겠다!! 

라는 당찬 다짐을 하며 블로그를 시작했건만..

꼴랑 글을 하난가 두갠가를 쓰고서는 더이상 블로그를 잡지 않았네요..

작심 삼일도 아닌 것이..

그간 제대로 공부를 못한것도 있고.. 제 스스로도 조금 나태해진 모양입니다..

이제는 마음을 다 잡고 해야겠어요!!

잡소리는 여기까지.. 근데 왜 하필이면 리버싱 정복기 일까..

과연 리버싱을 완전정복 할 수 있을까..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하는 고민입니다만..

결국엔 완정정복이란건 없다 하더라도..

누구에게.. 리버싱을 모르는 사람에게.. 비 전공자에게..

리버싱에 대해 설명했을 때 그사람이 아.. 그렇구나 라고 이해할 정도로 설명 할 수 있게 되면..

그때가 되면 이 공부를 한게.. 정말 잘 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날을 위해서..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리버싱을 정복하러!!

C언어에 대해서 시작하기전에.. 언젠가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고 싶은데.. 무엇부터 해야 합니까??"

답하기가 애매한 질문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확실한 답이 있는 질문입니다.

"어떤 언어를 먼저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고싶은 언어를 제일 먼저 하십시오."

사실.. 어떤 언어를 공부해야 할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떤 회사에 가느냐.. 그회사가 어떤 언어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그러나 가서 배우기는 또 애매한 노릇이죠.

아무것도 모르고 가서 배울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저는 이렇게 말 합니다.

"어느것을 시작해야 할지.. 본인이 끌리는 언어가 없다면.. 그냥 C 언어부터 시작해 보세요. C가 아직까지 사랑받고 있고.. 가장 기본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라고.."

물론.. 나중엔 많이 안쓰일지라도 말이죠.

그래서 시작합니다.

C언어를 포함한.. 컴퓨터에 대한 내용을 이 블로그에 채워 나갈까 합니다.

저 혼자 채워나가는게 아닌..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